제1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충청남도사회복지사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500여명의 사회복지사 여러분 수고많았습니다.

힘 있는 협회로의 위상강화와 회원들의 단합 그리고 행복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신 시·군 지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금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부여군지회 최현숙회장님과 사회복지사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복지사의 지위와 처우향상을 위한 노력은 참여를 통해 이루지기에 충남도 역사상 최초, 최대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본 행사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주체적 참여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었고 우리들의 단합된 힘을 통해 존중받는 전문직으로서의 직업군인 사회복지사가 당당하게 자신의 복지를 스스로 주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 개인은 약하지만 서로 연대하고 함께 참여하면 그 어떠한 집단보다 강한 직업군으로 인정받을 수있다는 자신감과 소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참여는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앞으로 협회는 사회복지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비복지적 환경을 우리 스스로의 주체적인 노력을 통해 해결합시다. 사회복지사라는 이름으로 사는 것이 더 없이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지국가로의 길을 가는 첩경입니다.
세상을 살맛나는 복지세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동지적 연대감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면서 행복한 사회복지사의 비전을 성취합시다.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충남사회복지사 화이팅!

이재완 회장